1차적?으로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왔기에, 그에 대한 경력을 한국에서도 인정을 받기 위해서 KOSA ( https://career.sw.or.kr/ ) 에 일본 회사 경력을 등록하는 과정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 서두에서 먼저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이게 현재로서는 쓸모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진행했는데, 끝나고 보니 전혀 쓸모가 없는? 아무래도 국가기관 관련된 프로젝트 진행시에 필요하니 뭐니 했지만, 그걸 언제 하려나? 싶은 수준이니까요. 각설하고, 저는 한국 귀국 당시에 이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퇴사 서류는 퇴사 후에 한국 집으로 보내주기로 했기에, 그걸 받은 후에 그걸 토대로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후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1. 귀국 전, ..
이제부터는 일본 넘어가기 전에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그리고 때때로 트위터에 남기기 뭣한 긴 장문의 감상이나 여행기 같은 것도 남겨볼 거 같네요.뭐 일기장은 다 그렇게 쓰는거죠 ㅋㅋㅋ 1. 옷-> 옷이 별로 없어서 계절 가리지않고 전부 가져갈 예정. 다 싸도 이민가방 1단을 다 못쓸거같네요.물론 압축팩으로 압축하고.. 2. 외투-> 구별을 둔 이유는 외투용으로 따로 압축을 할 예정이라. 다른건 괜찮지만 겨울 야상이나 패딩 같은건 상당한 부피니까요.이건 청소기로 흡입하는 압축률 높은 녀석을 사용할 예정.. 3. 이불-> 안쓰는 이불도 압축팩으로 압축해서 가져갈 예정. 압축팩 만능! 4. 전기장판->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전기요를 사려고 했으나, 현지에 살다온 사람들이 전부 비추천하고,..